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5일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영광소방서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행사를 가졌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소화기 351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702대를 지원하고 영광소방서는 사회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설치 등 화재예방 교육과 사용법 및 관리요령을 교육한다.

한빛원자력본부에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도연 영광소방서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보급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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