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 이성희 팀장이 지난 7‘2017년 자활현장과 함께하는 성과공유 행사에서 자활사업 사례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성희 팀장은 센터 모두의 공을 대표해서 받게 된 만큼 감사와 겸손의 마음을 담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번 시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올 한해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온 자활사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자활사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 자활지원사업 및 고용복지연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자활유공자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