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심기동 부의장이 2017 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 전남·광주협의회에서 주관한 기자의 밤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분야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지협에 따르면 기자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나주시 엠스테이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회원사 대표, 기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풀뿌리 의정대상은 화순군 민병흥 도의원, 장흥군 윤시석 도의원, 광주시 김옥자 시의원, 광양시 서상기 시의원, 나주시 김노금 시의원, 함평군 정수길 군의원, 강진군 배홍준 군의원, 영광군 심기동 군의회 부의장, 장흥군 위 등 군의원, 곡성군 주성재 군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풀뿌리 자치대상은 강인규 나주시장이 수상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는 전남시군 1개사의 회원사로 총 2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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