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중학교 제24회동창회(회장 이기춘)는 고향 홍농읍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지난 14일 홍농읍사무소(읍장 김연수)에 기탁했다.

홍농중학교 제24회 동창회는 따스한 고향의 품을 항상 기억하고 매년 모일 때마다 옛 추억을 함께 나누며 고향을 위한 보람된 일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회원 10여명이 뜻을 모아 2016년부터 고향을 위해 사랑의 성금기탁을 시작하여 올해 2017년 제2회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홍농읍의 청년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중에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홍농 읍민을 대표하여 청년들이 생동감이 넘치게 활동할 수 있는 홍농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홍농읍 주민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