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하여 강력한 방역대책 일환으로 가금농가 사육두수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44농가, 616)에 대하여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농가별 방역을 했으며, 면사무소 자체 방역팀을 구성하여 사육농가 방역을 주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AI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가금류 농가에 대하여 주기적인 점검 및 방역에 우리지역이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 해양항만과(과장 한동희)과 영광군 총무과장(김선엽)은 관내 대규모 오리농가 진입로에 설치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AI 종료 시까지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철통방어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