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넘치고 서로 의지하며 힘이 되어가는 동문회 될 것”

홍농동명초총동문회(회장 김영화)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 파티움성균관에서 이성 영광군향우회장, 박경화 전회장, 강경덕 청년회장, 오영석 산악회 부회장, 임완택 군남향우회장, 주용순 홍농읍향우회장, 김복수 전회장, 권제호 산악회장, 주정규 홍농초 회장, 성양호 홍농중 회장, 엄귀섭 동명초 초대회장, 정재업, 주병연, 김병길 전회장, 주유천 초대산악회장 등 동문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가졌다.

전범석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회기입장, 국민의례, 재무보고, 감사보고를 마치고 제7대 박춘구 회장을 추인하고 인준을 승인했다, 이어 이용태, 박정원 감사를 승인하고 가결했다.

박춘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회원님과 함께 동문회가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회원간에 정이 넘치고 서로 의지하며 힘이 되어가는 동문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영화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도와주신 선배님과 여러 후배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참여해서 화합으로 행복이 넘치는 동문회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엄귀섭 초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회가 편하고 따뜻하게 결속력 있도록 회원 모두가 참여와 성원으로 오늘 취임한 박춘구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 하자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는 김영화 회장과 진명순 사무총장이, 공로패는 이용태, 김정임, ,이향춘, 전범석 동무니 받았다.

7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박춘구 수석부회장 이진영 부회장 박치양 이명배 김석기 이미남 최명님 감사 이용태 박정원 사무총장 징명순 총무국장 김정원 사무국장 전범석 재묵국장 이향춘 조직국장 이윤식 행사국장 김익겸 홍보국장 이경치 /서울 김강일 기자 (010-5587-1636)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