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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뛰는 영광향우들 ‘이성대 전교조 서울지부 대외협력실장’
“교육은 교육자가 맡아야 한다” 강조, 조희연 교육감과 진보진영 경선
2018년 02월 05일 (월) 11:44:13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서울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뛰고 있는 홍농출신 향우 이성대(58사진) 전교조 서울지부 대외협력실장이 관심사다. 이성대 실장은 전교조 창립에 앞장섰다가 4년 반 동안 해직됐다가 1994년 복직이 됐고 2012년에는 2008년 처음으로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서울교육감 선거당시 부지부장으로 있다가 다시 해직이 되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교육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서 한 길을 걸어왔다.

이 실장은 진보진영 교육감후보 예비경선에서 조희연 현 서울시교육감과 경선을 치러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뛰고 있다. 경선 일정은 다소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시민참여단을 2월말까지 모집하고 3월내에 참여단의 투표로 후보 선출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실장은 일반계 고등학교의 침체를 해결하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와 학부모들의 참여와 소통을 대폭 강화하는 것과 교사들이 겪는 교권 침해를 해결하는 문제, 사립학교의 민주화 등을 주요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30년 동안 교육자로 살아온 이 실장은 교육은 교육자가 맡아야 한다고 외치면서 교수 출신이 초중등 교육감을 맡다보니 현장감이 덜어진다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한편 홍농출신인 이 실장은 홍농초(1972)와 홍농중(1975)을 거쳐 1977년 법성고 2년을 수료하고 군산제일고로 전학해 졸업했다. 1986년 서울대사범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대 사범대 역사교육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교직 경력은 1987년 광희중학교에서 교단에 투신한 이래 봉천중학교 교사(전교조 가입 해직) 상도중학교(복직), 신림여중, 영등포고(해직) 교사 등을 지냈다.

단체활동은 정책실 위원, 관악동작지회장, 서울지부 사무처장, 조직실장, 서울지부 부지부장, 서울지부장 등 전교조에서 잔뼈가 굵었다. 또한 서울교육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전교조 서울지부 대외협력실장, 서울교육단체협의회 공동집행위원장,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행정지식분과 위원장 등을 지냈거나 활동하고 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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