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영광, 다함께 잘사는 세상, 군민이 주인인 시대’

이동권(58,사진) 전남도의원(3)이 선거에 뛰어 든지 23년 만에 영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 행복한 영광, 다함께 잘사는 세상,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기치로 지난 5일 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사무실서 영광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군민이 주인인 군정 다함께 잘사는 경제 내 삶이 달라지는 복지 품격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건설 농림축산분야 예산 25%확대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저번 지방선거에 도의원 경선을 하면서 도의원은 3선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생각을 했었다영광군이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고 인구 감소가 유난히 두드러지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많이 거론 되고 있는데 도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는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첨단 산업과 사회적 경제가 조화롭게 상생하는 고장 영광, 일터가 넘쳐 청년이 돌아오는 영광을 만들겠다더불어 행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세상,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8·9·10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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