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가선거구는 민주당 공천자 4명과 무소속 2명의 대결구도이다.

민주당 공천 신청자는 강필구, 손옥희, 심기동, 최은영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과 강대홍 영광장례식장 대표와 임영민 거명재단지역협력팀장, 정권기 전의원, 황봉석 영광플라워 대표 등 8명이 경합하고 있다,

그리고 무소속 후보로 장영진 고추마을 대표와 정영남 전 군남면청년회장이 출마를 선언하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014년(6대)선거에서는 민주당 공천자인 박영배 의원과 정권기 전의원이 낙선하고 무소속인 강필구 의원과 장세일씨가 당선됐다.

2014년(6대) 선거 결과

질문

1 먼저 자기소개를 한다면.

2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3-1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다. 공천경쟁 또한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3-2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다. 무소속 후보로서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공천경쟁 또한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4 최근 지역언론에서 한두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했다. 당선 가능성을 점쳐 본다면 ?

“최선을 다해 군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2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로 봉사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3-1 저는 지금까지 한길만을 고집하며 군 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하려는 부단한 노력으로 많은 칭송을 받으며 뚝심과 의리의 정치인리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오직 초지일관의 신념으로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 다른 후보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결과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이고 좋은 일입니다만,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듯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군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철저한 견제와 감시로 의회다운 의회를”

강대홍 영광장례식장 대표

2 영광정치의 큰 과제는 군수와 군의회가 수십년째 같은 정당 소속이다 보니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기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제식구 감싸는 행위로 군의회 기능이 약화됐다는 군민들의 우려가 많습니다. 강대홍은 오로지 정직하고 책임성 있게 군민들만을 위한 생활정치를 할 것이며 철두철미한 견제와 감시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3-1 무엇보다 농업군에 걸맞게 농업정책에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여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며 군민 모두에게 소외와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4 저는 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 왔듯이 이제는 실천적 행동으로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어 군민들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임 있는 군의정을 반드시 구현하는 강대홍이 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손옥희 영광군의원

2 남성 중심적 사회적 관행과 인식, 저변에 깔린 그릇된 문화적 풍토를 바꾸어야 합니다. 저는 행동하고 참여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강한 확신과 믿음을 바탕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1 7대 군의원 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익증진 보장을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토록 했던 점은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듯이 앞으로도 그늘지고 소외된 군민

4 당선 가능성이란 단어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군민들에게 심판을 받고 싶을 뿐입니다. “군민 여러분께 사랑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심기동 영광군의회 부의장

2 처음 계기는 영광군민의 화합된 모습과 발전하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했고 현재 물무산 행복숲 조성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파크조성 온배수폐열에 의한 보조사업 불갑사 관광인프라 조성 등 뜻한 바를 제대로 펼치기 위해 군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1 저는 모두가 아시듯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신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발로 뛰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들께 다가간다면 군민 여러분들께서 알아 봐 주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4 최근의 여론조사에는 많은 분들이 선택해 주셔서 제7대 저의 군정 활동이 군민여러분께 인정받은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로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사랑합니다”하며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활동을“

임영민 영광기독병원 지역협력실장

2 우리 영광을 위해 내가 해왔고 더 잘 해 낼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저 생각으로만 그쳐야 하는가 고심했고, 그러던 차에 주위의 많은 분들과 뜻을 합쳐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자신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양심이 되기 위해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3-1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전통과 오늘을 잇는 어울림과 융합의 영광만들기를 중점으로 한 대안 및 방향을 제시하고,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행동으로 이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4 평소에 일을 하면서 결과보다는 과정에서의 최선을 다 했는지가 중요하기에, 미래를 향해 내딛는 현재의 걸음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군민이 요구하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앞장”

장영진 고추마을 대표

2 지금까지 군의회는 영광군정의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임무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영광군의 살림살이, 농민들의 권익향상, 중,소 상공인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한빛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대처 등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을 위한 군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2 군민들은 그동안 지자체선거에서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인물중심의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정당보다는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투표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군의원선거에서 각계각층 시민사회 단체와 공동공약을 통해 무소속 “군민후보”로 출마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군민들이 요구하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앞장 설 것입니다.

4 앞선 여론조사 결과에서 당선권(2등)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반의 여론조사인 만큼 자만하지 않고 군민들께 더 겸허한 자세로 찾아뵙고 말씀하신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정책 개발을”

정권기 전 영광군의원

2 낙후된 농어촌 경제는 어제 오늘의 현실이 아닙니다. 우리 지역 경제가 살아야만 지역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나라의 경제도 부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6.13지방선거를 통해 또 한 번의 결심과 지난번 의정활동의 경험적 요건과 정책으로 소신을 가지고 군의원에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1 저는 농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정책을 개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50여년을 영광을 떠난 적이 없는 이 지역의 토종으로 지난 번 의회 경험적인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량을 다시 한 번 노력하고 싶습니다.

4 여론조사에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당선 가능성을 점치겠는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변화가 시작되면 새로움이 탄생합니다.”

정영남 6차찰보리사업단 사무국장

2 변화가 시작되면 새로움이 탄생합니다. 영광군의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변화가 시작되면 그냥 대충, 지금 이대로가 아닌 잠잠했던 영광의 자존심을 되살려 자부심을 갖는다면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영광을 물려주게 될 것입니다. 나는 영광의 자존심을 살리고 싶습니다.

3-2 나는 영광을 민주당의 보수 텃밭이라 보지 않습니다. 영광군민은 최근 몇 년 동안의 선거에서 보여주셨듯이 다양한 후보들을 골고루 지지한 것 같습니다. 후보자의 자질, 확실한 소신과 정책, 확고한 의지를 보여 준다면 영광군민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4 어떤 후보가 당선을 자신하겠는가?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의 마음을 얻는 후보가 당선될 것입니다.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군민의 대변자로”

최은영 영광군의원

2 “최은영은 군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1 영광을 제대로 알고, 영광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아는 사람, 영광을 연구하고, 영광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 정책에 반영해 영광군민의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여러분들에게 다가간다면 여러분께서 판단하시어 선택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4 저는 초선의원으로서 재선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많은 군민들께서 저를 선택 해주신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실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소통하는 젊음과 열정이 있습니다“

황봉석 칠산로타리클럽회장

2 여러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나의 젊은 열정을 더 아름다운 영광, 더 멋진 영광, 더 살기 좋은 영광을 위하여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영광군민들을 위해서 99% 영광군민을 위한 영광의 1% 가 되겠습니다.

3-1 저에게는 그 누구보다 소통하는 젊음과 열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20대.30대.40대 젊은 분들이 저를 가장 많이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남은 시간 젊은 발로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4 제가 현역의원님들이나 선배님들 보다는 덜 알려진 것도 있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은 일반 전화보다는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걸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