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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만나는 인물> 문인 전 광주시행정부시장
“문재인에서 ‘재’만 빼면 됩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들을 섬기겠다”
2018년 03월 05일 (월) 11:08:52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안녕하십니까. 문재인에서 만 빼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문인 文寅입니다

영광군 군남면 출신 문인 전 광주시행정부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달 24일 광주 일곡동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문재인 마케팅을 활용한 출판기념회에는 정·관계 주요인사와 시민 청년 등이 골고루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문 전 부시장은 6·13지방선거에서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이날 출판기념회는 산더미처럼 책을 쌓아놓는 다른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행사와는 달리 자서전이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

주최 측은 출판사 예매를 통해 원하는 이들만 책을 사 볼 있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1시간30여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전 북구갑 위원장이자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강기정 전 의원 등이 축사했다.

문 전 부시장과 한양대 77학번 동창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종걸 박영선 박광온 전혜숙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사인사를 건넸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과 김창식 한국ICT융합협동조합 이사장 등 학계와 경제계의 덕망 높은 인사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명의 연주자와 듀엣 등으로 구성된 그레이스 앙상블의 클래식 사전공연과 내빈소개 등에 이어 무대에 오른 문 전 부시장은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 인()공경한다라는 의미라고 소개한 뒤 고시 합격 이후 31년간 중앙부처와 광주시에서 공직자로서 열정을 바쳐 시민들을 섬기고 공경했으니 어느 정도 이름값은 한 것 같다고 공직생활을 회고했다.

문 전 부시장은 세련된 글쟁이는 아니지만 진심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귀한 주말시간을 쪼개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스탠딩 토크를 이끌어갔다.

그가 펴낸 자서전 문인, 도시를 살리다'에는 그동안 공직생활에 얽힌 사연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4개의 장으로 나뉘어 담겨 있다.

1977118일 태어난 문 전 부시장은 광주일고와 한양대 공대,한양대 대학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에는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기술고등고시를 합격한 이후 내무부 방재과와 건설부 국토계획과 등 중앙부처를 거쳐 1994년 광주광역시청 도로과장, 지하철건설보누 기술부장, 월드컵추진단장, 지하철건설본부장, 건설국장, 광주 북구 부구청장, 북구청장 권한대행, 자치행정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의회사무처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후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안전행정부 정부청사관리소장 등으로 근무하다가 20154월부터 201610월까지 제17대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지냈다.

201710월까지 서민금융진흥원 상임이사로 일하다가 현재 지방선거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문 전 부시장은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들을 섬기는 데 여생을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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