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민주평화당 전남도의원(2) 예비후보

영광을 대변해줄 도의원을 선택하셔야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내 고향 영광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 변하지 않은 촌놈입니다. 처음사회생활을 조선대학교부속병원에서 시작하면서 우리 영광에서 오신 환자분들에게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면서 봉사의 진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일을 해왔으며 불의하고는 타협하지 않는 성격에 강하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저의 소신은 한다고 약속을 하면은 어떠한 난관이 온다해도 해결하는 밀어붙이는 뚝심이 저의 강점이면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1998년 처음으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고배를 마시면서 정치를 시작하여 선배에게 출마양보도 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문재인, 안철수 대통령후보 선거연설원, 이낙연 국회의원 후보연설원을 하면서 성숙한 정치와 겸손의 정치를 배웠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내세우고 싶은 경력이 있다면 ?

전라남도 투자유치자문관을 역임하면서 우리영광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각종 아이디어 제공과 전기자동차 선도도시가 되도록 역할을 하였으며 폐교위기에 몰려있는 홍농서초등학교가 폐교가 되서는 안 되는 이유가 바로 한수원 정문 앞에 있으므로 폐교가 된다면 한수원에 영향이 있으며 영광농수산물에 간접적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홍농서초등학교가 폐교가 되서는 안 되기에 미국연수프로그램 이라는 학생들이 직접 미국에 가서 미국학생들과 생활하고 미국인 가정에서 문화를 체험하는 연수기회를 만들어 4년째 진행해 오고 있어서 이제는 6학급 작은 학교로 도교육청의 벤치마킹대상학교로 만들어 놓은 일은 뿌듯합니다.

그리고 천년의빛 영광을 널리 알리고자 영광아가씨라는 노래를 작사하여 현재 지역가수가 행사장에서 부르고 있으며 작사가협회에 등록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는 내용도 군민여러분에게 자랑스럽게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민주평화당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

먼저 군민여러분에게 지면을 통하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올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 격동과 혼돈으로 경기불황 및 실물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기업과 농어촌 그리고 서민의생활이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시련과 도전이 예상되지만 이모든 것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우리 모두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제자신의 명예보다는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고견에 귀 기울이며 이를 올바르게 대변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여 실추된 영광의 위상을 도정단상에 회복하고 전남도정에서 영광군이 소외 받지 않는 군으로 확실하게 하고자 출마를 하 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텃밭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민주당의 보수텃밭이라는 표현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을 하면서 정치나 사회생활에서 조급하고 조바심을 갖는 자세는 큰 화를 낳는 게 현실입니다.

침착함속에서 군민여러분의 평가를 겸허히 받는다는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입니다.

613일 지방선거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평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 뼈아픈 반성과 성찰을 토대로 군민여러분에게 다가가는 정책적 대안과 군민의 애로를 함께 나누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바로 진정한 군민이 원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민생현장에서 주시는 고견을 올바르게 대변하면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찾는데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정책능력을 개발하고 전문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 나가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에 대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계속되는 인구감소로 인하여 자연부락이 사라지고 고령화로 노인인구의 증가가 계속되는 현실에 노인 일자리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모싯잎떡 산업 굴비산업 모두 노인일자리 창출의 장소입니다.

영광경제의 3분의1을 차지하는 굴비산업이 김영란법 제정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것또한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해마다 명절 때면 중국산굴비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원산지 표기관리법을 개정해서 바다에서 잡히는 어족자원에 대해서는 해역표시제를 도입하여중국산굴비 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2006년부터 4년간 도의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경험은 분명 밑거름이 된다고 본다. 도의원에 당선을 한다면 4년의 임기 구상이 궁금하다.

8대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하여 다선 같은 초선의정활동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먼저 도청산하기관을 영광으로 가져 오겠습니다.

지금 산중에 거문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 여수에 있는 전라남도 수자원과학관을 우리영광으로 옮겨오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도한 자전거 마니아의 급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될 자전거 도로를 염산에서 백수 법성을 거쳐 홍농계마리에 이르는 해안자전거도로를 개설하겠습니다.

최근 지역 언론에서 한두 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했다. 당선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겠는가.

여론조사 예전에는 과학적이다고 했습니다만 이제 우리 국민들은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믿지 않습니다.

당선의 가능성을 어찌 맛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당선은 신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하고 겸허하게 군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말로 답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도의원에 2번 도전해서 낙선하고 3번째 도전하는 3수생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부분이 많습니다만 영광을 사랑하고 군민을 존경하는 마음만큼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정단상에서 영광을 대변해줄 도의원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또다시 잘못 선택하게 된다면 우리영광은 전남도정에서 멀어져가는 군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우리영광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후보인가를 면밀하게 검증하시어 우리영광이 빠른 경기회복을 통한 재도약으로 성장의 불씨를 지펴 나 갈수 있도록 현명하신 선택을 하여주시라고 간절하게 부탁을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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