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감독 오세열)가 올 시즌 첫 공식대회인 ‘2018 칠십리배 춘계 전국초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 12월부터 3개월 이상을 이번 대회를 겨냥해 준비한 영광초 축구부는 착실한 동계스토브리그를 통해 몸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올 시즌 성적표의 향배가 이번 대회에 달렸다해도 과언인 아닐 정도로 열심히 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축구 꿈나무들이 최강을 가린 '2018 칠십리배 춘계 전국초등학교 축구연맹전'은 지난 1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 등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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