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신문․어바웃영광 공동제작 홈페이지 통해 시청

영광신문과 어바웃영광이 공동 제작하는 신구라의 말말말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5일 첫 공개된 신구라의 말말말 정홍철편은 310일 현재 조회수 3천건을 기록하고 있고 SNS를 통해 현재까지 많은 군민들이 조회를 하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 된 황봉석편은 공개된지 5일만에 1천건을 넘어 서고 있다.

군민들에게 선거 후보자들의 또 다른 모습을 전해드리고자 기획된 이번 신구라의 말말말은 상하좌우 없는 섭외와 연출없는 각본을 바탕으로 진행자인 신창선 기자가 후보자들의 지난 언행이나 활동에 관해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을 바라볼수 있는 또 다른 시각을 넓혀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종훈 기자는 신구라의 말말말이란 영상 자체가 지역에서 볼수 없었던 형식이다. 진행자인 신창선 기자와 후보자들간에 대화를 통해 평소 후보자가 가진 다양한 가치관을 시청자들이 눈으로 보고 판단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시작하게 됐다처음인 만큼 아직 서툰 촬영에 편집을 하고 있지만 선거가 끝나고서도 지역 유명인사나 사건의 중심 인물을 집중 조명 해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 시켜볼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제작진은 현재 다음 후보자 섭외가 끝나 조만간 오픈된 공간에서 많은 군민들에게 오픈된 형태로 녹화할 계획이며 다음편은 오는 19영광신문홈페이지와 어바웃영광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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