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는 지난 12일 청사 본관 1층에 좋은 하루카페를 개소했다. 좋은 하루는 경찰서 내 유휴공간을 카페로 만들어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좋은 하루는 영광경찰서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으로 만남의 인사, 매일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다.

문병훈 서장은 개소를 축하하며 좋은 하루 카페 개소가 현장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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