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는 지난 7일 전라남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2018년도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나눔 후원자 100호 발굴 선포식에 참가했다.

이날 선포식은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각 시·군관계자 그리고 나눔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후원 현판식과 감사장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전라남도(22개시·)와 경상북도(23개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하여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지원하고,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으로, 영광종합병원은 지난 20179월부터 임·직원들이 개별적으로 나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