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원도 평창 패럴림픽 경기 관람 등

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4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수 진남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2016년부터 23일 대회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체전에 영광군선수단은 11개 종목에 임원 52, 선수 73명 등 125명이 참가 할 계획이다.

26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보치아, 수영, 역도, 육상 등 정식정목과 시범종목 등 총 21개 종목을 대상으로 여수 진남체육관 등 경기장에서 오는 4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한편 영광군선수단은 44일 오전 9시부터 영광군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통해 상위 성적을 다짐한다.

전남도와 여수시가 후원하고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5천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영광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과 141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패럴림픽 크로스컨츄리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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