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최근 영광군인재육성을 위해 출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마재필 부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영광군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광군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금을 이어나갈 뜻을 비췄다.
군 관계자는 광주은행의 장학금 기탁에 대한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영광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광군은 2018년 인재육성기금 집행계획으로 195명의 장학생 선발과 21개 우수학교 교육시책 지원으로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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