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관(75사진) 전 별정우체국 이사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영광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영광선관위에 따르면 김연관 전 이사장이 5일 민주평화당 영광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민평당 전남도당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한데 이어 5일 영광선관위에서 민주평화당 영광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면서 사실 늦은 출마지만 민주당 최종후보와 깨끗한 선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염산 옥실리에서 출생한 김 전 이사장은 전남도의원 재선의원으로 정치생활 40년을 넘어 섰으며 국회의원 선거 등에 다수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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