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전라남도지사기 족구대회21일부터 2일 동안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체육회(상임부회장 김홍식)가 주최하며, 22개 시군 족구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것 발휘하는 대회이다.

대회진행은 2일간 전남 1, 전남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영광관내부 등 나누어 실시한다.

영광군족구협회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전남도지사기 생활체육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2개시군 족구동호인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족구 종목의 활성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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