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축구전용구장서… 에너토피아 등 6개팀 참가

한빛원전과 함께하는 축구동행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회장 유환수)28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한빛 YFA 영광리그 2018’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영광군축구협회 관계자는 한빛 영광리그 2018 일정을 시작으로 협회 사업이 시작했다면서 올 시즌 영광리그는 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단일리그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클럽부 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리그는 팀당 15경기(팀 간 3차전)를 소화해 전체 30경기가 늦가을까지 그라운드를 수놓는다. 특히 7, 8월달에는 야간경기로 더위를 날린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