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수영의 매력에 흠뻑

화창한 봄이다~ 싶은 순간 어느새 여름이다 싶으면 봄인 것 같은 변덕의 계절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건강하고 예쁜 몸을 만들어야 갰다고 결심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건강한 운동을 위해 영광군 수영을 추천 한다.

영광군 수영 동호회는 수영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운동도 즐기고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곳이다.

수영 실력과 더불어 회원들 간의 탄탄한 친목도 쌓을 수 있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수영 활동을 통해 각종 수영대회에 참가하기도 한다.

김홍재 전무이사는강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서로 도와주면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수영에 자신이 없더라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기량을 쌓아 관내 회장배생활체육대축전 및 도민체전에도 출전해 실력과 기량을 향상 한다고 말했다.

김 전무이사는 본인의 수영 실력 향상은 물론 활동적인 취미 생활이 생김과 동시에 좋은 인연들을 만나 건강도 챙길 수 있고, 대회도 출전과 소중한 추억까지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훈련에서든, 수영대회에 참가해서든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레이스를 완주했을 때 기록과 관계없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김홍재 전무이사는 이번 제57회 영암에서 열린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영광군수영연맹 최초로 종합6위라는 성적을 이끌어냈다.

이번 도민체전동안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김병곤 수영연맹회장님과 길호천 수영코치 및 임원

자랑스러운 영광군 수영 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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