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바람이 분다’… “영광을 새롭게 바꾸자”

장영진 영광군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약 5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군의회 입성을 기원했다.

지난 21일 열린 개소식은 그동안 제작 배포된 선거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소개가 이어졌으며 후보자 인사말을 마친 장영진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영광을 새롭게 바꾸자는 구호를 외치며 개소식분위기는 극에 달했다.

장영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의회 본연의 임무인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장 먼저 선거 운동 전선에 뛰어든 장영진 예비후보는 적극적인 행보로 그의 이름을 군민들에게 각인 시키고 있다. 한전사거리 회전로타리에서 대면 운동을 시작으로 장 예비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지역화폐, 농민수당, 여성맞춤 지원조례에 대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정책 선거를 펼치고 있다.

젊은층의 눈 높이에 맞는 정책 홍보 동영상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선거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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