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예방

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는 지난 달 30일 영광지역자활센터 요양보호사 60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예방교육과 함께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가정폭력 및 아동·노인학대에 대한 이웃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가정 내 폭력은 엄연한 범죄라는 인식전환을 위해 영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대예방경찰관(APO)이 직접찾아가는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예방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문병훈 서장은 가정 내 폭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서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가 없는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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