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구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달 24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2018년 사랑의 집수리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한빛원전본부 사업자지원사업비로 시행되는 집수리 사업은 주변지역 읍·면사무소(홍농읍,백수읍,법성면)에서 선정한 14가구를 대상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한빛원전본부는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슬로건을 가지고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영광군과 고창군(상하면) 151가구에 대하여 집수리를 완료했고, 2018년에는 영광지역(홍농읍,백수읍,법성면) 14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빛원전본부 양창호 본부장은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평소 주거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이 개선되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사랑을 전하는 한빛원전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빛원전본부는 영광군에 위치한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원전의 안전 운영은 물론 사회안전망 구축형 사회 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