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낙월면 낙월, 송이, 안마도에서는 지난 8일 어르신들께 효도 위안잔치를 열었다. 낙월도에서는 이 고장 출신으로 군서농공단지 연수식품 장원서 대표가 낙월분교에서 8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위안잔치를 가졌으며, 특히 지금까지 8년 동안 한 해도 거스르지 않았다.

송이도에서는 제이비씨 송이도사업소(소장 박영삼)가 송이도 경로당에서 4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했고, 안마도에서도 지난 5일 향우회원(회장 김창호)들이 8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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