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부녀회(회장 김사순)에서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묘량면 관내 노인 88여명을 선정하여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추천한 47명씩 참가하여 목포 김대중 박물관, 농업박물관, 강진 미황사, 가우도등 남도관광을 실시하고 미리 준비한 음식으로 간식을 준비하고, 점심은 물론 저녁식사 까지 대접하고 무사히 귀가시켜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