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살아 있는 영광을 모토로 6.13 지방선거에 나서고 있는 무소속 정영남(사진) 전남도의원 1선거구 예비후보가 오늘(11) 오후 2시 선거 사무실(터미널 일원 영일떡집/영광읍 옥당로 146-3 상가 2)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또한 임영민 민주당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도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빌딩 옆 전남동물병원 상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선거캠프를 가동한다.

정 예비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영광군민은 최근 몇 년 동안의 선거에서 보여주셨듯이 다양한 후보들을 골고루 지지한 것 같다면서 후보자의 자질, 확실한 소신과 정책, 확고한 의지를 보여 준다면 영광군민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주위의 많은 분들과 뜻을 합쳐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자신의 역을 다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양심이 되기 위해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전통과 오늘을 잇는 어울림과 융합의 영광만들기를 중점으로 한 대안 등 방향을 제시하고,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행동으로 이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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