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원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재선을 향해 출발한 최은영 예비후보는 오늘(18) 오후 3시 파머스마켓 맞은 편 상가 2(영광읍 옥당로 154)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또한 초선을 노리는 민주당 김성진 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도 오늘(18) 오후 4시부터 홍농 롯데마트 앞 상가 2(홍농로 442-7)에서 선거사무실을 연다.

또 무소속 후보로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양모 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도 오는 21일 오후 3시 정가네굴비 상가 2(법성면 굴비로 23-2)에서 선거 사무실을 개소한다.

최은영 예비후보는 영광군민의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여러분들에게 다가간다면 여러분께서 판단하시어 선택해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출마 소신을 밝혔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군의회의 가장 큰 역할은 군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 하는지 관리감독 하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는 바람직한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출마소신을 밝혔다.

김양모 예비후보는 영광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김양모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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