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4일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홍농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정삼채)‘2018년 홍농읍 광역방제기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

광역방제기 지원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업기계화로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홍농읍 농가세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사업비 2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류명석)은 협약식에서 이번 광역방제기 지원 사업이 홍농읍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라고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언제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홍농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은 광역방제기를 후원해준 한빛원전본부에 감사하며, 이번 광역방제기 지원 사업을 통해 공동방제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 되어 생산비 절감 효과와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시행하는데 노력하여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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