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일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관내 21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김학실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계절에 여왕 5월을 맞이하여 좋은 체육시설을 갖추고 아늑한 경기장에서 취미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며 승부를 떠나 모두가 정을 나누고 화합의 장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 우승은 영광B팀이, 준우승은 백수B, 공동3위는 군남면과 묘량면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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