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법성굴비골 축구단 우승 차지… 2위 영광FC

재경영광군향우회축구회(회장 이준원)은 최근 과천 관문종합운동장에서 이성 향우회장, 신언용, 장원의 전회장, 양장규, 김진홍, 박춘구 부회장, 정인환 감사, 주용순 홍농회장, 임완택 군남회장, 김극수 전 회장, 정금남 불갑회장, 김희홍 법성향우회장, 위주섭 전 법성향우회장(, 진량회장), 정창욱 염산회장, 노우형 영광초 회장, 이점수 영광서초 회장, 김만종 전회장, 정헌필, 전 사무총장, 김삼득, 조성호 전 축구회장, 강경덕 청년회장, 김애자 여성회장, 유환수 영광군축구회장, 허 진 법성면축구회장, 안원환 필룩스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비롯해 11개 읍면 축구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018 필룩스배 재경영광군향우축구대회를 열었다.

경기결과, 우승은 재경법성굴비골 축구단이 차지한 가운데 준우승은 영광FC, 3위는 군남FC와 중앙FC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선수에는 법성굴비골축구단 김태열 선수가, 응원상 1위는 염산이, 2위는 군남, 3위는 군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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