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통산 11승에 빛나는 한국 프로골프의 간판스타 신지애가 광주에 미술관을 열었다.

영광 출신의 프로골퍼 신지애는 아버지 신제섭씨와 함께 혜움이란 이름의 사진갤러리를 광주 동명동 한옥건물에 개관했다.

28명 규모로, 모두 3개의 전시 공간이 마련된 혜움갤러리는 ", 생명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까지 개관 전시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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