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국제관광박람회 등 오늘(8일)부터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영광군은 5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호남국 제관광박람회(HITE 2018)’에 참가해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해 광주에서 호남권 최초로 열린‘2018 호남국제관광박람회를 활용하여 올해 10월 첫 개최될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고, 이와 함께 영광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중들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 e-모빌리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오는 10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열리는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동휠, 전동 킥보드와 같은 이모빌리티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걸 느낀 자리였다차별화된 관람객 유치 방안을 마련하여 엑스포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법성포뉴타운에서 열리는 법성포단오제등 각종 큰 행사에 참가해 앞으로도 엑스포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