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규/ 전남 목포

사랑의 마음으로 전남교육을 이끌겠습니다

출마소신

존경하는 전남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알묘조장(揠苗助長)’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곡식이 빨리 자라도록 하려고 이삭을 뽑아올리는 바람에 모두 죽어 손해를 봤다는 고사입니다.

교육 역시 성급하게 성과를 내려다가 잘못될 수 있습니다. 인내하며 끈기있게 미래에 대처해야 할 분야가 교육입니다. 교육도 충분한 예산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전남교육이 굳은 뿌리를 내리고, 튼실한 열매를 맺으려면 예산이 없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예산의 뒷받침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저는 재임기간 동안 전남 교육예산 5조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선후보 정책공간 국민성장 교육팀장으로 교육정책을 개발해 문재인정부 교육정책의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다가오는 지방분권 자치실현과 함께, 이 경험을 살려 중앙정부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부예산을 최대한 끌어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모델을 전남교육에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있는 전남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문재인정부는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3만불 시대의 교육현장에는 안전과 자율이 동반돼야 합니다. 현장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교육에는 좌우가 없듯이, 좌고우면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아이는 우리 아이라는 사랑의 마음으로 전남교육을 이끌겠습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중심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능력있고 힘있는 사람중심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1순위 정책

교육감이 갖춰야 할 교육철학은 포용이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을 찾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교육감이 되면 어느 아이 하나 빠지지 않는 포용교육 실시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교육철학은 자율입니다. 교사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그들이 스스로의 역할을 찾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고 그보다 좋은 정책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풍토 만들어서 협력의 정신과 책임감을 갖게 하겠습니다. 교육감에 당선되면 권한을 이양해서 이를 실현하겠습니다.

195695(61)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졸업

문재인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문재인정부 역사교과서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

재산: 1053061천원

군복무: 마친 사람

납세실적: 48689천원

최근5년간: 체납액 없음

현체납액: 없음

전과기록: 0

입후보 횟수: 0

신도시는 학생이 몰리고 농촌은 폐교가 속출해 문제입니다. 획일적인 교육정책에서 벗어나 환경에 맞는 맞춤형 교육모델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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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전남 화순

“‘꿈과 긍지와 기쁨의 전남교육이 되겠습니다

출마소신

지난 3개월의 예비후보 선거운동 기간 전남 22개 시·군을 돌면서 도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도민들이 원하는 바른 교육감, 균형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교육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으로 의미있는 학교를 만들어 주겠습니다. 각 지역별 맞춤형 교육정책 공약 실현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미래가 주어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전남교육의 현안과 나아갈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교육감이 돼야 합니다. 40여년간 교육현장에서 선생님과 교육전문직으로 일하면서 학생 중심 교육의 실천가’, ‘혁신적인 교육정책 기획가’, ‘통찰력과 추진력을 갖춘 교육행정가로 살아왔습니다.

열악한 교육환경이지만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학생들에게는 꿈을, 선생님들에게는 긍지를, 전남 도민과 학부모들에게는 기쁨을 드리는 꿈과 긍지와 기쁨의 전남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지원과 행정을 위해서는 전남교육 현실과 유··중등 교육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이해가 있어야합니다. 평생을 학교 현장에만 몸담아온 선생님과 이론을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교수님, 모두 훌륭한 교육자가 될 수는 있어도 교육행정은 교육행정을 직접 수행했던 교육행정 전문가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교육과 연구,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한 내가 전남교육공동체의 부름에 응답하여 전남교육 발전에 온몸 던져야 할 때가 되었다는 소명의식으로 출마했습니다.

1순위 정책

40여년 교직생활을 하며 고민해왔습니다. 교육감이 갖는 이념의 문제가 있고 그것을 실현할 학생교육에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이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의 입장에서 모든걸 판단하겠다'를 캐치프라이즈로 선정했습니다. 교육정책이 학생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것인지를 정책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이런 정책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195628(62)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졸업

나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부 교과용 도서편찬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재산: 78289천원

군복무: 마친 사람

납세실적: 41626천원

최근5년간: 체납액 없음

현체납액: 없음

전과기록: 0

입후보 횟수: 0

입시와 취업 문제 때문에 학생이 전남을 떠나고 있습니다. 지역 자원과 문화, 산업을 교육과 연계해 진학률과 취업률을 높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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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 순천

대한민국의 교육모델로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출마소신

이게 나라냐?’ 아이들의 외침으로 시작된 촛불시민혁명은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사회 전반에 거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전남교육도 예외가 아닙니다.

교문현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입니다. 37년간 평교사로 교실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왔고 전교조(전국)위원장, 교육시민단체 대표 등을 맡아 참교육 실현과 교육민주화를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누구보다 유···고 교육에 대한 현장 경험은 물론 교육 전반에 대한 안목과 비전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장석웅은 현장교육전문가, 소통전문가라고 자부하며 지속적으로 전남도민과 소통하며, 전남교육을 대한민국의 교육모델로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전남교육은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의 터전인 교실 혁명이 절실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교육청 중심의 형식적, 보여주기식 성과주의 중심의 교육행정으로 인해 학교와 교실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대접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학교, 학교를 위한 교육청으로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많은 분들은 전남에서 아이를 키우면 교육적으로 부족하고 차별받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을 덜어주지 못하고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 이것이 바로 전남교육의 현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산어촌과 도시 간의 교육격차와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로 인한 지역별 교육 불균형이 있습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 살리기뿐만 아니라 시지역의 구도심 학교, 큰 규모 학교의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각의 해법 마련이 필요합니다.

1순위 정책

교육 철학은 모든 아이들은 소중합니다, 특별합니다, 평등합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특별한 아이들을 위해 잠재능력 개발해야 하고, 평등하기 때문에 공정하고 차별받지 않는 교육을 해야합니다. 이 세가지 원리에 민주주의가 관통해야 합니다. 학교가 민주적 공동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학교비정규직을 비롯한 전폭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55323(63)

전남대학교 국사교육과 졸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 단일후보

재산: 294334천원

군복무: 마친 사람

납세실적: 23543천원

최근5년간: 체납액 없음

현체납액: 없음

전과기록: 1

입후보 횟수: 0

농어촌 작은 학교와 공동화 되고 있는 도심 학교를 지자체와 연계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형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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