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말까지 ‘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 운영을 각 학교별로 관광지와 체험을 학생들이 희망하는 장소로 선정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총 1,417명으로 학생 1,327명과 인솔교사 90명이다. 초등학교 6개학교 13학급 465명, 중학교 5개학교 14학급 517명, 고등학교 1개학교 2학급 435명이 참여한다. 관광지는 불갑사, 내산서원,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기독교인순교지, 천일염전, 물무산행복숲, 홍농아쿠아리움 등이며, 체험으로는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보리체험 등이 있다.
영광신문
press@y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