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영광태권도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진군실내체육간에서 이틀간 열린 40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영광의 태권도 미래 꿈나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올려서 태권도 영광의 위상을 한껏 드높혔다.

예전부터 전라남도교육감기 대회와 인연이 많은 영광군 선수단들은(3연패 우숭기 영구보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영광중(교장 이용우 감독 최귀억,지도자 고병호)은 나찬수/3탁수완3/배재홍3/김만주2/김태우2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싹쓸이했으며, 여중부(교장 김판교, 지도자 강지나)에서는 헤비급 최강자 차시현2 선수가 역시 금메달의 영광을, 영광초(교장 서동순, 지도자 고경한)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 조연진6 선수가 최강 영광태권도 전통과명성을 지키며 선전을 했다.

조두상 영광군 태권도협회전무는 학교와 선수 부모님의 삼박자가 잘 맞아 영광태권도가 좋은 성적을 있으며, 해당학교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로 좋은 성적을 내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영광초 1위 조연진(-53kg 6) 3위 심지민(-39kg 6) 3위 정민승(-36kg 4) 영광중 1위 배재홍(플라이급 3) 1위 김만주(밴텀급 2) 1위 나찬수(라이트급 3) 1위 탁수완(L.웰터급 3) 2위 김태우(페더급 2) 영광여중 1위 차시현(헤비급 2) 3위 이가현(핀급 1) 해룡고 2위 양현우(-74k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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