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무령리 등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주거단지 조성’ 주제로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조성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영광읍 무령리 등 전국 4개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13회 한국농촌건축대전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촌건축학회와 공동으로 '2018 13회 한국농촌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도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조성 시범사업 예정지역인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무령리 충남 서천군 종천면 종천2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송전리 등 4개 지역으로 선정했다.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조성 시범사업은 농촌지역 65세이상 고령자, 청년귀농인 등에게 문화, 보건복지 서비스가 연계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 심사는 농촌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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