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관/ 민평당 영광군수 출마자

제 생을 다할 때까지 오직 한길, 약자 편에 서겠습니다

존경하는 6만 영광군민 여러분! 선거가 모두 끝났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저를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이번 선거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고 있으며, 군민 여러분께서 항상 저를 아껴주신 것에 대해 고맙고 한편으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 약자의 편에 서서 오늘날까지 살아왔습니다. 제 마음은 항상 여러분 곁에서 잘못된 사회, 잘못된 관행 등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으나 저의 위치가 거기까지 가지 못해 그저 안타까움만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평생을 가정보다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직 이 사회가 잘 되고 약자와 힘없는 사람들도 골고루 잘 살아갈 수 있게 하기위해 제 작은 정신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평생을 한결같이 야당생활만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제 생을 다할 때까지 오직 한길, 약자 편에 서서 군민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불러보고 싶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영남/ 무소속 전남도의원 영광1선거구 출마자

정말 고맙습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 영광의 새로운 정치문화와 군민과소통을 통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여 정의가 살아 숨쉬는 영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무소속 도의원에 출마 하였습니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광군민들을 대변하고 더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비젼을 제시하여 영광군민들께 꿈과 희망이 꿈틀되는 행복한 삶을 안겨 드리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청렴과 실력을 겸비한, 영광에 신선한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정의로운 생각과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영광을 물려 주겠다는 일념으로 선거에 나섰지만 저의 능력부족으로 낙선 하였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당선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며 영광의 미래는 당선자들의 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믿고 진심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지난 선거기간동안 보내주신 과분한 성원과 큰 은혜에 감사드리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영광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은혜를갚는 길이라 생각하며 더욱 정진하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저 정영남은, 영광 발전을 위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미화/ 민중당 전남도의원 영광2선거구 출마자

불의에 굴하지 않고 권력에 아부하지 않는 굴비 정신으로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도 새벽부터 논밭으로 공장으로 삶의 일터로 나서시는 농민 노동자 여러분!

소수정당이지만 지금껏 농민 노동자 서민을 위해 일하다 내란음모로 몰리고 부도덕한 박근혜에 의해 정당 해산까지 당하고 의원직까지 상실하는 탄압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이에 비겁하게 굴하거나 숙이지 않았습니다.

영광굴비의 뜻에는 불의와 부정에 굴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다 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저를 성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죄송합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에도 불구하고 당선의 답례를 못했습니다.

처음 민주노동당을 시작으로 통합진보당, 민중연합당, 지금의 민중당이 있기까지 저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고 자부하며 자랑스럽게 민중당 도의원 후보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민중당 당원으로 돌아가 지금껏 그래 왔듯이 불의에 굴하지 않고 권력에 아부하지 않는 굴비의 정신으로 오직 군민과 도민의 뜻을 따르고 실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영광군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항상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오미화 되겠습니다.

 

심기동/ 민주당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출마자

항상 영광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가선거구 유권자 여러분, 심기동 후보 낙선인사 드립니다.

민주당 영광군의원 후보로서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오늘 참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와 위로를 받았지만, 인사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지난 두 번의 선거보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4년간 군의원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저를 위해 노력하셨는지 잘 알기에 더욱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864명의 영광군민께서 저 심기동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부족한 후보의 선거운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과분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타후보와의 경쟁 보다 영광사람을 힘들게 하고, 영광군을 부실하게 만들고 있는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뛰었습니다.

새삼 현실의 벽이 높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만,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자세를 다잡아봅니다. 또한, 8천여 명의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모시지 못한 잘못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가 드렸던 약속들은 당선유무와 관계없이 영광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김형기/ 민평당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출마자

영광의 2% 부족한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영광군의 2% 부족한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영광후보 22명 중 뒤에서 1등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30. 우등버스 11대가 넘는 많은 군민들이 저에게 성원을 보내 주셔서 영광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출마하셔서 당선되셨는데 3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첫째. 영광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데 청년 일자리 만들기와 출향인들. 베이비붐들이 다시 돌아와 살수 있는 그런 터전을 만들기에 혼심의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4년후 군민들이 평가할 때 함께 잘사는 우리 영광이 되었는지는 인구증가냐 감소냐로 최종

점수를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영광 관광청을 만들어 민간 전문가들과 군청 관광전문가들이 합심하여 연간 3백만 관광객이 올수 있어야 군민 3만불 시대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스포츠 메카 영광군입니다. 스포츠산업과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이제 문화와 관광 등 소프트웨어에 집중투자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미술관. 문화원 등 하드웨어. 도로나 건설 부문에 그만 투자 하시고 굴뚝없는 블루 오션. 황금알을 낳는 문화 체육관광분야에 집중 투자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진/ 무소속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출마자

항상 변치 않고 올바르게 정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성원 해주시고 지켜 봐 주셔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락에 연연치 않고 모든 선거법을 준수하며 깨끗하게 선거를 마쳤습니다.

군민여러분의 행복한 식사자리 피해를 끼치지 않을려고 식당에 들어가 선거유세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주변 지인들에게 불편을 안드릴려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광군민을 위한 신선하고 품격있는 선거문화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영광군민 여러분!

선거기간 동안 격려 해주시고 지켜 봐 주셔 감사합니다.

문자와 유세차량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했습니다.

항상 변치 않고 올바르게 정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저 박현진은 어떤 위치에 있든 영광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영광의 아들입니다.

끝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거운동을 함께 해준 지지자들과 영광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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