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원(대표 김경옥)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함께하는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이 지난 21일과 222일 동안 낙월도에서 진행됐다.

첫째 날은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이미용봉사, 이어테라피, 건강체조, 손거울꾸미기, 점심식사제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어르신들에 큰 호응을 받았고, 이튿날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낙월면사무소와 연계하여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에 힘을 모았다.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은 한빛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을 지원받아 2006년부터 12년 동안 원자력 주변지역의 경로당어르신들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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