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28일 김성균(묘량면장), 김세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복지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묘량면의 사례관리 대상 3명에 대해 위원들간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고 1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세인 공동위원장은 지역 사회내에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기 때문에 위원님들을 비롯한 모든 면민들이 관심을 갖고 이웃들을 한번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균 면장은 언제나 지역 사회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시고 있는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우리 묘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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