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두섭)좋은이웃들사업을 통해 2018년 상반기 동안 대상자 30가구의 긴급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배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대한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원 하기로 결정했다.

밑반찬 6가구, 생필품 9가구, 난방유 8가구, 의료비 3가구, 주거생활 3가구, 가전제품 1가구 등 30가구에 약 1천만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특히 대마면 동산로에 거주하는 김모씨에게는 상수도 누수로 인한 수도공사를 비롯하여 집안에 방치되어 있던 건축 패기물을 처리하여 주거환경개선에도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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