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와의 관계는 소통과 예의로 존중하겠다”

영광출신 김창규(사진) 서울 동대문구의회 3선 의원이 의장자리에 올랐다.

김 의장은 서울에서 사업을 하며 정치에 입문, 동대문구 번영에 앞장서오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6일 제8대 동대문구의원 의장단 선거를 통해 재적의원 18명중 김창규 후보가 16표를 획득해 제8대 전반기 동대문구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창규 의장은 오늘 성원과 지지로 제8대 전반기 동대문구의회를 대표하는 책무를 맡게 되었다 먼저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명예롭고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우리사회는 지방분권시대를 향해 그 보폭을 더 넓히고 있으며 변화의 물결은 거치고 빠르게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 월산리가 고향인 김 의장은 대마초 48회와 대마중 6회를 거쳐 서울 리라아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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