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예술의 전당서

영광군민의 날 집행위원회가 19일 위원회를 소집하고, 6만 군민의 화합한마당 잔치인 제42회 군민의 날 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지난 11일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는 대회장인 김준성 군수를 비롯하여 박용구 추진위원장 등 48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의 회의를 진행했다.

오는 9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42회 군민의 날 행사는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군민의 상과 행남효행상 등 시상과 문화행사,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영광군민의 날은 체육행사 위주로 실외와 실내행사로 열렸다. 그러나 3년전 새롭게 변화를 도모하여 채육과 문화행사로 패턴을 설정 개최해 성공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문화행사 해로서 문화행사만 개최하고 내년도(2019)에는 체육 행사로 군민의 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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