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현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추진했다.

지난 11일과 12일 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는 경북 양산 세정인력개발원에서 이감사진,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흥중)와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 읍면핵심지도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현재 최선을 다해 현장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지만 더욱 진일보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어 워크숍이 진행됐다.

김봉환 회장은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함께해주신 분들게 심심한 감사를 표명하며 매년 추진하는 워크숍이지만 예년에 비해 더 많을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며 “봉사란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봉사자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마력을 지닌 것인 만큼 지금까지 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를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봉사하는 자리에 항상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