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서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두섭)은 지난 24일 열린 ‘좋은이웃들’ 배분위원회의에 각 읍·면 사례관리사들을 초청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나섰다.
‘좋은이웃들’사업은 사회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 등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해주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이번 배분위원회에서는 위기가정 11가구를 선정하여 의료비, 도배장판, 가전제품, 자전거, 생필품 등 360여만원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위기가정을 발굴하면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에 연락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읍·면 통합사례관리사업과 꾸준히 연계하여 좋은 이웃들 사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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