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는 지난 2일과 3일 영광청소년수련원에서 12일동안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팀(4인 기준 1) 14개팀과, 학생팀(4인 기준 1) 24개팀을, 선착순 모집해 운영했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구조호흡)을 비롯하여 물놀이 과정에서 응급 상황 발생시의 대처법(생존수영), 캠프파이어를 통한 친교의 시간과 스포츠테이핑교육 등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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