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신문은 법성문화진흥원(원장 성시환)에서 제공한 사료를 근거로 과거 법성의 오늘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나눠 연재한다. 원문의 음력은 모두 양력으로 환산된 날짜다. <편집자 주>

 

1

-어전에서 법성진을 방어진으로 승격하는 문제를 논의함.(1809년 순조 9)

-연좌제가 폐지됨. (1980년 이두원 면장 재임기)

-법성파출소가 북부 순찰지구대로 전환됨.(2003년 최영중 서장 재임기)

2

-법성포진이 위도진관에 배속됨.(1683년 숙종 9)

-법성포청년회에서 가람 이병기 선생을 초빙하여 "조선어 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함.(1927년 최제천 회장 재임기)

3

-소 시장이 개장됨.(1928년 남궁비 면장 재임기)

5

-천기농장 인부들이 임금과 공사비 지급을 요구하고 파업함. (1925년 박종관 면장 재임기)

6

-법성창 조운선 10척이 강화에서 침몰함.(1620년 광해군 12)

-인의단(단장 신승업) 주최, 2회 호남소년 축구대회가 열림. 고창군 팀이 우승함.(1927년 박종관 면장 재임기)

8

-송정리 법성포간 철도 부설을 위한 전남철도기성회가 결성됨. (1923년 장대호 면장 재임기)

-법성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학함.(1927년 박종관 면장 재임기)

-2대 면의원 선거가 직선제로 실시됨.(1956년 조문환 면장 재임기)

-법성상고 농구후원회(회장 오진근)가 창립됨.(2001년 박종권 교장 재임기)

9

-법성포를 정유회사 유류수송 책임지역으로 지정함.(1973년 김공성 면장 재임기)

-시간당 70mm, 하루 동안 307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짐.(2011년 김제상 면장 재임기)

-면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최○○이 운동원 10여 명과 함께 선거 때 지지하지 안은 가옥에 침입하여 구타한 사건이 일어남. (1956년 조문환 면장 재임기)

14

-남자 만 17, 여자 15세 이상 결혼이 허락됨.(1907년 순종 즉위년)

15

-소년단(단장 오경윤) 주최, 4회 호남소년축구대회가 열림.(1929년 남궁비 면장 재임기)

-세관 감시서(監視署)가 개설됨.(1952년 김영철 면장 재임기)

-농업은행이 영광 농협 법성지소가 됨. (1961년 김영철 면장 재임기)

16

-법성포진이 위도진관에서 임치진관으로 이속됨.(1693년 숙종 19)

-농협 이사 선거에서 금품을 수수하여 처벌됨.(2009년 김남철 조합장 재임기)

-140mm의 국지성 호우가 내림.(2010년 김강혁 면장 재임기)

17

-신장리 평강교회가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침수됨.(2014

18

-변산 소나무를 이용하여 법성창 조운선을 건조함.(1472년 성종 3)

-가뭄이 극심하고, 병충해가 확산됨.(1589년 선조 22)

-소년단(단장 오경윤) 주최, 1회 호남소년축구대회가 열림.영광학우회 팀이 우승함.(1926년 박종관 면장 재임기)

-중외일보 법성포지국(지국장 남궁현)에서 사회문제 대강연회를 개최함.(1927년 박종관 면장 재임기)

19

-지도군청의 법성포 이설문제가 무산됨.(1899년 고종 36)

-법성공원 앞 4거리 교통체계가 비보호 좌회전체계로 바뀜. (2010년 김강혁 면장 재임기)

-인의단(단장 신승업) 주최, 3회 호남소년 축구대회가 열림.(1928년 남궁비 면장 재임기)

20

-법성리 지적도 제작이 완료됨.(1914년 박태병 군수 재임기)

22

-젓갈 탱크 가스에 질식되어 여섯 명이 사망함. (1937년 김현욱 면장 재임기)

-덕흥리에서 의사뇌염환자가 발생함.(1977년 김공성 면장 재임기)

23

-고창 어민들과 연대한 300여 법성포 어민들이 한전본사 앞에서 피해 보상 요구 시위를 함. (1993년 이관신 면장 재임기)

-법성포 외곽 마을에 장성 평림 댐 물을 정수하여 수돗물을 공급함. (2010년 김강혁 면장 재임기)

-전화국번이 기준국번에 3이 추가되어 356국이 됨. (1998년 이창주 면장 재임기)

24

-서진내리 주민들이 당집을 마련하여 불두를 안치함.(1977년 김공성 면장 재임기)

-성재동 경로당이 준공됨. (2002년 이진선 면장 재임기)

26

-뉴타운지역이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 고시됨.(2011년 김제상 면장 재임기)

-구암천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함.(2012년 김제상 면장 재임기)

27

-중외일보 법성포지국(지국장 남궁현)이 개국됨.(1927년 박종관 면장 재임기)

-법성포체육회에서 독립 축하 호남축구대회를 개최함. (1948년 박대서 면장 재임기)

28

-신덕동 경로당이 준공됨. (2000년 이진선 면장 재임기)

-폭우로 무너지는 시멘트담장 벽돌에 맞아 노인 1명이 숨진 사고가 남. (2012년 김제상 면장 재임기)

29

-법성과 홍농 농협이 '굴비골 농협'으로 통합됨.(2005년 김영철 조합장 재임기)

30

-독바우에 굴비조형물을 세움.(2011년 김제상 면장 재임기)

31

-진내리 지적도 제작이 완료됨.(1914년 박태병 군수 재임기).

-영광군수가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유치와 관련하여 그동안의 감정을 씻고 모두 단합하여 영광발전에 동참하자고 대 군민 호소문을 발표함. (2005년 박래학 면장 재임기)

일자미상

-법성포 목포 간 연안항로가 개통됨.(1909년 순종 3)

-법성포 내에 전화가 개통됨.(1910년 순종 4)

-법성포청년회 전신인 법성포운동회가 창립됨.(1918년 고재열 군수 재임기)

-법성교회 주일학교 학생들과 부인회원들이 수재의연금을 기탁함.(1934년 김현욱 면장 재임기)

-법성포 새우젓이 조선 8도 최고로 평가됨.(1939년 김현욱 면장 재임기)

-백제불교최초도래 기념 사업이 시작됨. (1996년 이관신 면장 재임기)

-굴비가공 상인들이 채널 A(먹거리 X파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2014년 오삼섭 면장 재임기)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