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우체국 황병우 집배주무관이 최근 낮 12시께 단주리 월현마을에서 배달 업무를 하던 중 아무도 없는 주택에 불이 나고 있는 집을 발견하고 119에 바로 신고를 하고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본인이 직접 위험을 무릅쓰고 초동 진화를 해서 주택의 전소를 막아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선행을 했다.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진화하고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준 황병우 집배주문관은 평소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모범적인 집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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