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펼쳐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흥중)재도약의 계기를 마련코자 하계수련대회를 열었다.

지난 11일 김흥중 회장과 회원 30명은 묘량면 월암리 청암가든에서 읍면 최일선에서 새마을운동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하계수련대회를 열었다.

이날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장이 격려차 방문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통한 화합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평소 현장새마을운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과 함께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고 화합을 위한 자리로 더욱 진일보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으며 8.15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흥중 회장은 취임 후 처음 치러지는 행사로 의미가 남달랐으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즐거운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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