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지부장 강정원)오늘 학교는 최근 23일간 완주와 용인에서 여름캠프를 열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캠프 첫째 날, 완주군 꿈꾸는 아이를 찾아 총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관심 있는 직업군에 대해 탐색하고 몸으로 직접 느껴보면서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이후 일정은 용인에 방문하여, 에버랜드에서는 조별로 어플과 로드맵을 가지고 자유 투어 일정을. 한국민속촌에선 도전정신과 함께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팀별 미션 활동을 하면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캠프에서 참여 청소년들은 여름방학 중에 친구들과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드림캐쳐와 우정더하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미션 및 투어 활동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여름 방학의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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